여러분이 눈을 맞추고, 귀 기울여 듣고, 애정 어린 마음으로 담아내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? 어떤 여성의 이야기를 잘 듣고 싶나요?
<멋있으면 다 언니 : 황선우의 스압 인터뷰>, <문명특급>, <깨끗한 존경 (이슬아 인터뷰집)>의 공통점은, 인터뷰 그리고 여성 인터뷰어예요. '인터뷰'는 인터뷰이의 매력과 전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멋진 전달 방식이죠. 상대를 향한 '인터뷰어'의 존경과 애정이 대화와 전달 방식에서 드러나기에,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사람에게 푹 빠지거든요.
이 프로그램은 당신이 집중하고 싶은 가까운 여성을 실제로 인터뷰해보는 과정을 담았어요. 인터뷰라는 유용한 툴을 내게 맞는 방식으로,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가는 시간이에요. 기획-섭외-대화-기록-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내 역량을 확인해볼 수 있죠. 아직 막연하고 감이 잡히지 않아도, 인터뷰어 미란의 가이드를 통해 스스로 질문을 어떻게 다듬을지, 어떤 태도로 대화에 임할지, 인터뷰에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지 정해갈 테니 걱정 마세요.
프로그램 참여자는 10년 차 여성 리더 인터뷰(권지현 님), 북클럽 여성 멤버 인터뷰(박성은 님), 뉴스레터 <출근준비> 여성 멤버 인터뷰(김민아 님) 등 가까운 여성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기록으로 남겼어요.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, 이야기를 동료와 같이 기록하고 내 강점을 알아가요.
✍️누가 함께하면 좋을까요?
+ 여성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접하고 싶은데 원하는 콘텐츠를 발견하지 못한 분
+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나 가치가 있는 분
+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분
+ 인터뷰 진행 방법과 과정이 궁금한 분
✍️ 참여하면 뭐가 달라질까요?
+ 기획-섭외-대화-기록-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.
+ 나를 내보이는 동시에 타인을 수용하는 대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요.
+ 타인의 언어를 번역하는 동안 말과 글을 동시에 단련해볼 수 있어요.
+ 인터뷰 방법을 익혀 일이나 삶의 영역에 적용해볼 수 있어요.
✍️ 언제, 어떻게 참여하나요?
* 일정 : 11월 14일~12월 5일, 매주 (일) 낮 3시~4시 30분
* 회차 : 4회
* 모임 도구 : 구글 문서/줌/카카오톡 오픈채팅
+ 1회차 (11/14 일요일 낮 3시~4시 30분) / 줌
[사전 과제] 인터뷰하고 싶은 가까이 있는 여성을 찾아봅니다.
함께 할 동료들과 첫인사를 나눈 후, 참여하는 목적을 공유합니다. 인터뷰의 쓸모와 진행 방법을 익혀서 타깃과 주제가 명확한 인터뷰를 기획합니다.
+ 2회차 (11/21 일요일 낮 3시~4시 30분) / 줌, 구글 문서
[사전 과제] 염두에 둔 여성에게 인터뷰를 요청합니다.
기획한 인터뷰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방식을 익힙니다(온라인/오프라인). 인터뷰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알아보고, 내가 궁금한 부분과 타인에게 보이고 싶은 면 사이에서 질문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합니다.
+ 3회차 (11/28 일요일 낮 3시~4시 30분) / 줌, 구글 문서
[사전 과제] 인터뷰를 진행하고 녹취록을 작성해봅니다. (30분 내, 양해 구해 녹음 필수)
첫 인터뷰로 알게 된 점과 흥미로운 점을 공유합니다. 녹취록을 작성하며 어려웠던 부분, 궁금한 점을 해소하며 인터뷰 방향을 다듬어봅니다.
+ 4회차 (12/5 일요일 낮 3시~4시 30분) / 줌, 구글 문서
[사전 과제] 초안을 편집해보고 필요하다면 같은 인터뷰이와 추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.
최종본을 보며 상대(인터뷰이)와 나(인터뷰어)에 관해 알게 된 점, 이 이야기로 주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싶은지 나눕니다. 동료, 강사의 피드백으로 강점을 발견하고, 공개한다면 어떤 플랫폼을 이용할지 고민해봅니다.
✍️ 미리 알아둬야 할 내용이 있을까요?
+ 전 회차 과제가 있어요. 인터뷰를 직접 준비하고 진행, 작성하는 과정을 경험해보는 게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이니 모임 참여 외에 시간을 할애해주시길 부탁드려요.
+ 최소 4명~최대 8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에요.
+ 여성만 신청할 수 있고, 인터뷰 대상도 여성이어야 해요.
✍️ 누구와 함께 하나요?
장미란 (프리랜서 인터뷰어)
뉴스엔 기자, 질문서점 인공위성 에디터로 일하며 다양한 이를 인터뷰해왔습니다. 질문, 대화, 기록이라는 키워드에 큰 흥미를 느끼며, 셋 모두를 품고 있는 인터뷰를 가장 좋아합니다. 본인이기 때문에 볼 수 없는 점을 제가 유리처럼 비춰줄 수 있을 때 성취감이 큽니다. '질문 너머의 당신을 알아간다'는 슬로건으로 무소속 여성 인터뷰 프로젝트 <FIND YOU BEYOND THE QUESTION>(클릭)을 연재한 후, 이야깃거리가 있는 곳에서 소속 없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.
여러분이 눈을 맞추고, 귀 기울여 듣고, 애정 어린 마음으로 담아내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? 어떤 여성의 이야기를 잘 듣고 싶나요?
<멋있으면 다 언니 : 황선우의 스압 인터뷰>, <문명특급>, <깨끗한 존경 (이슬아 인터뷰집)>의 공통점은, 인터뷰 그리고 여성 인터뷰어예요. '인터뷰'는 인터뷰이의 매력과 전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멋진 전달 방식이죠. 상대를 향한 '인터뷰어'의 존경과 애정이 대화와 전달 방식에서 드러나기에,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사람에게 푹 빠지거든요.
이 프로그램은 당신이 집중하고 싶은 가까운 여성을 실제로 인터뷰해보는 과정을 담았어요. 인터뷰라는 유용한 툴을 내게 맞는 방식으로,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가는 시간이에요. 기획-섭외-대화-기록-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내 역량을 확인해볼 수 있죠. 아직 막연하고 감이 잡히지 않아도, 인터뷰어 미란의 가이드를 통해 스스로 질문을 어떻게 다듬을지, 어떤 태도로 대화에 임할지, 인터뷰에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지 정해갈 테니 걱정 마세요.
프로그램 참여자는 10년 차 여성 리더 인터뷰(권지현 님), 북클럽 여성 멤버 인터뷰(박성은 님), 뉴스레터 <출근준비> 여성 멤버 인터뷰(김민아 님) 등 가까운 여성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기록으로 남겼어요.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, 이야기를 동료와 같이 기록하고 내 강점을 알아가요.
✍️누가 함께하면 좋을까요?
+ 여성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접하고 싶은데 원하는 콘텐츠를 발견하지 못한 분
+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나 가치가 있는 분
+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분
+ 인터뷰 진행 방법과 과정이 궁금한 분
✍️ 참여하면 뭐가 달라질까요?
+ 기획-섭외-대화-기록-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.
+ 나를 내보이는 동시에 타인을 수용하는 대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요.
+ 타인의 언어를 번역하는 동안 말과 글을 동시에 단련해볼 수 있어요.
+ 인터뷰 방법을 익혀 일이나 삶의 영역에 적용해볼 수 있어요.
✍️ 언제, 어떻게 참여하나요?
* 일정 : 11월 14일~12월 5일, 매주 (일) 낮 3시~4시 30분
* 회차 : 4회
* 모임 도구 : 구글 문서/줌/카카오톡 오픈채팅
+ 1회차 (11/14 일요일 낮 3시~4시 30분) / 줌
[사전 과제] 인터뷰하고 싶은 가까이 있는 여성을 찾아봅니다.
함께 할 동료들과 첫인사를 나눈 후, 참여하는 목적을 공유합니다. 인터뷰의 쓸모와 진행 방법을 익혀서 타깃과 주제가 명확한 인터뷰를 기획합니다.
+ 2회차 (11/21 일요일 낮 3시~4시 30분) / 줌, 구글 문서
[사전 과제] 염두에 둔 여성에게 인터뷰를 요청합니다.
기획한 인터뷰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방식을 익힙니다(온라인/오프라인). 인터뷰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알아보고, 내가 궁금한 부분과 타인에게 보이고 싶은 면 사이에서 질문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합니다.
+ 3회차 (11/28 일요일 낮 3시~4시 30분) / 줌, 구글 문서
[사전 과제] 인터뷰를 진행하고 녹취록을 작성해봅니다. (30분 내, 양해 구해 녹음 필수)
첫 인터뷰로 알게 된 점과 흥미로운 점을 공유합니다. 녹취록을 작성하며 어려웠던 부분, 궁금한 점을 해소하며 인터뷰 방향을 다듬어봅니다.
+ 4회차 (12/5 일요일 낮 3시~4시 30분) / 줌, 구글 문서
[사전 과제] 초안을 편집해보고 필요하다면 같은 인터뷰이와 추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.
최종본을 보며 상대(인터뷰이)와 나(인터뷰어)에 관해 알게 된 점, 이 이야기로 주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싶은지 나눕니다. 동료, 강사의 피드백으로 강점을 발견하고, 공개한다면 어떤 플랫폼을 이용할지 고민해봅니다.
✍️ 미리 알아둬야 할 내용이 있을까요?
+ 전 회차 과제가 있어요. 인터뷰를 직접 준비하고 진행, 작성하는 과정을 경험해보는 게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이니 모임 참여 외에 시간을 할애해주시길 부탁드려요.
+ 최소 4명~최대 8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에요.
+ 여성만 신청할 수 있고, 인터뷰 대상도 여성이어야 해요.
✍️ 누구와 함께 하나요?
장미란 (프리랜서 인터뷰어)
뉴스엔 기자, 질문서점 인공위성 에디터로 일하며 다양한 이를 인터뷰해왔습니다. 질문, 대화, 기록이라는 키워드에 큰 흥미를 느끼며, 셋 모두를 품고 있는 인터뷰를 가장 좋아합니다. 본인이기 때문에 볼 수 없는 점을 제가 유리처럼 비춰줄 수 있을 때 성취감이 큽니다. '질문 너머의 당신을 알아간다'는 슬로건으로 무소속 여성 인터뷰 프로젝트 <FIND YOU BEYOND THE QUESTION>(클릭)을 연재한 후, 이야깃거리가 있는 곳에서 소속 없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