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4일 넷플릭스 <일: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> 모임
넷플릭스 <일: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>을 보고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.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인터뷰어로 직접 등장해 다양한 직급/직무의 사람들을 만나는 콘셉트의 이 다큐멘터리에서 무엇이 와닿았고, 무엇이 아쉬웠는지 의견을 나누었어요. 나의 일에서 시작해 타인의 노동, 계급, 정치까지 전방위로 뻗어나가는 대화였습니다. 그날 나온 이야기 중 인상적이었던 것 몇 가지를 골라 소개해요.